보통 사람들은 기업이 물건을 많이 팔고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올라가야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는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는 기이한 세계가 존재합니다. "세상이 망하고, 기업이 파산하고,…
한국 유통 역사와 주식시장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단 하나의 품귀 대란을 꼽으라면 단연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입니다. 2014년 출시 직후 대한민국 전역을 뒤흔들며 중고나라에서 깡통이 거래되고, …
시험기간, 밤샘 근무, 야간 운전 때 피로를 쫓아주는 초록·파란 캔의 대명사 레드불(Red Bull) . 오늘날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매년 수십억 캔이 팔려나가는 에너지 드링크 제국 레드불의 시작은, 사실 태…
오늘날 전 세계 콘솔 게임 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 잡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 하지만 이 초대형 히트작이 사실은 경쟁사인 닌텐도(Nintendo)의 배신과 치명적인 오판…
오늘날 운동화 매장 앞을 길게 메운 줄과 리셀 시장에서 수백, 수천만 원에 거래되는 한정판 운동화 문화. 그 전설적인 유행의 중심에는 바로 '에어 조던(Air Jordan)'이 있습니다. 단순한 농…
오늘날 온라인 쇼핑을 이용할 때 '무료 배송'이나 '이튿날 새벽 배송'은 너무나 당연한 기본 서비스처럼 느껴집니다. 모바일 앱에서 버튼 몇 번만 누르면 수많은 상품이 다음 날 집 앞까…
오늘날 시가총액이 수천조 원을 넘나들며 전 세계 IT 산업과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지배하는 거대 공룡 기업 애플(Apple) . 우리는 흔히 애플의 창업자로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천재…
전 세계 인류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음료 제국의 왕좌를 지켜온 코카콜라(Coca-Cola) .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변함없는 맛과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해 온 코카콜라에도 회사 전체를 파산 위기로 몰고 …
오늘날 테이크아웃 종이컵을 들고 거리를 거니는 모습은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상적인 풍경이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매일 수백만 명의 아침을 열어주는 초록색 사이렌 로고의 스타벅스(Starbucks)가 …
가성비 좋은 조립식 가구(Flat-pack)로 전 세계의 집안 풍경을 바꿔놓은 글로벌 가구 공룡 이케아(IKEA) . 세계 10대 부호 중 한 명이자 개인 자산만 수십조 원에 달했던 이케아의 창업자 잉그바르 캄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향수이자 "밤에 잘 때 무엇을 입고 자느냐"는 질문에 마릴린 먼로가 "샤넬 No.5 몇 방울"이라고 답해 세기의 신화가 된 샤넬 No.5 . 1921년 출…
세계 최고 슈퍼카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페라리(Ferrari)와 람보르기니(Lamborghini) . 날렵한 유선형 차체와 도로를 찢는 듯한 엔진음으로 남성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두 브랜드의 경쟁 관계는 자동차 …
"맥도날드는 무엇을 파는 회사일까요?"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 음료를 파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맥도날드를 세계 최…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브랜드 로고를 꼽으라면 단연 나이키의 '스우시(Swoosh)'입니다. 스포츠 선수의 유니폼부터 세계적인 패션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볼 …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코카콜라(Coca-Cola). 1886년 탄생 이후 1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매일 수십억 잔씩 소비되고 있지만, 이 검은 탄산음료가 정확히 어떤 성분의 조합으로 만들어…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하루 8시간 근무'와 '주 5일 휴무(주말)' 시스템. 노동자들의 지속적인 투쟁과 권리 향상 덕분에 만들어진 제도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를 주름잡는 수많은 자산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류 역사상 통틀어 '가장 돈이 많았던 개인'은 누구였을까요? 수학적으로 인플…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주권 발행부터 21세기 초단타매매(HFT)와 밈주식 열풍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15편의 여정을 통해 전 세계 주식시장의 역사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았습니다. 네덜란드의 튤립 …
오늘날 주식 시장에서 펼쳐지는 가장 치열한 전쟁은 더 이상 트레이딩 룸의 고함이나 눈치 싸움이 아닙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도 없고 체감할 수도 없는 '1000분의 1초(밀리초)' 단위, 나아…
주식 시장의 역사는 오랫동안 거대한 자본을 굴리는 월스트리트 기관들과 헤지펀드들의 무대였습니다. 개인 투자자, 즉 '개미'들은 정보와 자금력의 열세로 인해 늘 손실을 보는 약자로 인식되어 왔죠. 하…
영국의 수도 런던을 떠올리면 빅벤, 타워 브리짓, 그리고 버킹엄 궁전이 먼저 생각납니다. 하지만 전 세계 외환 거래의 중심지이자 유럽 금융의 심장부인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
"컴퓨터가 시장을 끄기 전까지는, 아무도 매도를 멈출 수 없었다."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 뉴욕 월스트리트는 전쟁터보다 더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특별한 전쟁이나 초대형 정치적 스캔…
[제10편] 도쿄 증권거래소의 잃어버린 30년: 버블 경제 피크 시절의 기이한 풍경들 오늘날 일본 경제를 이야기할 때 '잃어버린 30년'이라는 단어는 매우 익숙합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 …
영국 여왕의 개인 계좌를 관리하고, 과거 나폴레옹 전쟁 자금 조달은 물론 미국의 루이지애나 매입 자금까지 대출해 주었던 230년 전통의 명문 투자은행 '베어링스 은행(Barings Ban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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